2008. 12. 6. 14:58 | FEEL - IT

 

□ 피카소 골목

홍대입구에 있는 피카소 거리는 젊음과 자유로움이 돋보이는 출사지입니다

특히 인디문화들이 잘 발달되어 골목에 있는 힙합 그래피티들은 눈이 즐거운 예술품입니다

그냥 벽만 촬영해도 되고 인물이나 모델 촬영에 정말 좋습니다

 

■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홍대입구쪽 골목과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쪽에서 홍대쪽으로 걷습니다

 

 

 

□ 서울외국인묘지공원

오래된 외국 묘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공원으로 예전 나루터였던 양화진을 공원으로 만들었습니다

특이한 이미지을 얻을 수 있지만 주말에 출사하면 성당쪽에서 촬영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6호선 합정역에서 내려 인화빌딜쪽 골목으로 걷습니다

 

 

 

□ 삼청동

디카를 구입하면 정말 마음 편하게 촬영을 나갈 수 있는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모델이면 모델 인물이면 인물 건물이면 건물 원하는 모든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려 정독도서관쪽으로 걷습니다

 

 

 

□ 서울숲

개인적으로 서울 공원 삼총사를 뽑으면 서울숲 선유도공원 올림픽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원 규모도 넓고 볼거리도 많으므로 산책을 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름촬영도 좋고 야생화도 괜찮고 아이들 모습도 촬영하면 참 좋겠지요

 

■ 2호선 뚝섬역에서 내려 서울숲으로 걸어도 되고 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 선유도공원

선유도 공원은 코스프레 동호회들이 주말에 모임이 있으므로 인물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밤에도 공원 입장을 할 수 있으므로 조명으로 빛나는 공원 모습과 옆에 있는 무지개 다리도 촬영하면 좋습니다 

 

■ 6호선 합정역에서 내려 양화대교를 걸어도 되고 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 올림픽공원 - 외톨이 나무

삼청동과 더불어 서울에 있는 출사지로 쌍벽을 이루고 있는 올림픽공원입니다

넓은 공원에 홀로 있는 외톨이 나무 이미지는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 5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 토성쪽으로 걷습니다

 

 

 

□ 응봉산

서울 야경을 촬영하고 싶다면 응봉산에 오르면 좋겠습니다

옥수역에서 내리면 되는데 6번 출구쪽으로 응봉산이 있고 3번 출구쪽으로 가면 달맞이공원이 있습니다

일단 정상에 오르면 한강을 끼고 아름다운 서울 모습이 보이는데 밤에 가면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겠지요  

 

■ 3호선 옥수역 6번 출구에서 내려 옥정초교쪽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 이화동

서울에 많은 달동네들이 있지만 이화동처럼 공공미술작업으로 이쁘게 변신한 동네는 별로 없습니다

더불어 낙산공원쪽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 4호선 혜화역 6번에서 내려 낙산공원쪽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 하늘공원

하늘공원은 가을 억새풀 축제도 좋고 야경 촬영때도 좋은 출사지이지만 밤에는 출입이 안됩니다

일단 넓은 공원에 있는 억새풀 촬영을 하고 월드컵공원쪽으로 촬영을 넓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6호선 월드컵공원역 출구에서 내려 경기장을 돌아 하늘공원쪽으로 올라갑니다

 

 

 

□ 남산골 한옥마을

입장료도 없는 정말 좋은 출사지 한옥마을은 많은 영화 촬영이나 드라마 촬영도 있습니다

한옥마을 보존 상태도 매우 좋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 3호선 충무로역 내려 싸이더스 빌딩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습니다

출처: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1id=3&dir_id=311&eid=PmgCx3pj6PbKj6UDe8QEzp7bmmIqawzk&qb=vK2/7yDD4rvnwfY=&pid=fgofRdoi5TCsscsKVVVsss--132453&sid=SToRCx7sOUkAAHQRXME

 









서울 내에 있는 달동네 출사지
((이미 재개발을 위한 철거가 완공되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찾아보고가자!! +ㅡ+)
 
흑석동
- 국립현충원 옆에 있는 동네로 현재 철거 예정입니다.
7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동네이지만 많은 분들이 떠났기에 조금은 적막한 마을입니다.
(4호선 동작역에서 내려 국립현충원 방향으로 가면 언덕쪽에 동네가 있습니다)
 
 
 
 
 노원구 중계본동 104번지
- 대선후보들 연탄 CF로 유명한 마을로 규모는 서울지역 최대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언론에 많이 노출되었지만 재개발 폭풍이 없어 정말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그리고 마을분들도 촬영나온 디카족들에게 큰 거부감도 없습니다.
(4호선 노원역에서 내리면 1번 2번출구 사이에 정류장이 있는데 1142를 타고 종점에서 내립니다)
   
 
 
구룡마을
- 서울에 대표적인 판자촌으로 유명한 구룡마을은 재개발 협상문제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마을분들도 매우 신경이 예민한 상태이며 
만약 출사를 결정하셨다면 일단 말리고 싶은 마을입니다.
(3호선 양재역에서 내려 농협앞으로 이쪽에서 4430 초록색 버스를 타고 구룡마을에서 내립니다)
 
 
 
 회현 시민아파트
- 수많은 영화 광고촬영으로 많이 알려진 회현아파트는 이미 디카족들에게는 성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소니 디카공모전 대상작품이 촬영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4호선 회현역에서 내려 남산공원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아파트가 보입니다)
 
 
 
 녹천마을
- 1호선 녹천역에 있는 녹천마을은 전형적인 아날로그 내음이 나는 동네입니다.
옆에는 대형골프장이 있으며 근처엔 아파트들이 있는 이색적인 마을입니다.
(1호선 녹천역에서 내리면 운전학원옆에 마을이 있습니다)
 
 
 
 동대문 연예인아파트
- 80년대 연예인들이 많이 살았다고 일명 연예인아파트라 불리우는 동대문아파트.
회현아파트와 더불어 많은 영화 광고촬영으로 유명한 아파트입니다.
독특한 ㄷ형태로 건축일을 공부하는 분들도 많이 방문합니다.
얼마전에 영화 <세븐데이즈>가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6호선 동묘역 7번출구로 나오면 신한은행옆에 아파트가 있습니다)
 
 
 
 성북동
(4호선 혜화역 1번출구로 나와 종로 03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립니다
종점은 명륜동이고 성벽을 통과하면 바로 성북동입니다) 
 
 
 
 미아동
- 달동네로 유명했던 하월곡동과 길음동이 뉴타운 정책으로 이미 흔적을 감추었고
근처에 있던 미아동도 여파로 인해 대부분 철거 예정상태입니다.
(4호선 길음역에서 내려 삼양동 방향으로 걸으면 송천초등학교가 나오고 근처에 동네가 있습니다)
 
 
 
 창신동
(6호선 창신역에서 동망산공원쪽으로 오르면 동네가 있습니다
동망산 맞은편에도 동네가 있습니다)
  
 
 
 오쇠동
- 김포공항 옆에 있는 오쇠동은 많은 마을분들이 떠났습니다. 
마을 촬영뿐만 아니라 비행기 항공 촬영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 동네입니다.
(5호선 김포공항역이나 송정역에서 내려 오쇠삼거리가는 버스를 탑니다)
 
 
 
개미마을
 - 많은 독립영화들이 개미마을에서 촬영될 정도로 정겨운 동네로 유명합니다.
그렇지만 동네 밑부분에 재개발이 시작되어 주민분들이 촬영에 민감합니다.
(3호선 홍제역에서 내려 서대문 07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립니다)